그래도 낚시는 즐거워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23일
그래도 낚시는 즐거워
오늘도 대어 너댓마리 희망을 걸고 설레이는 부푼 가슴 마냥 즐거워 도시락 준비하는 아내도 한마음 P씨로 부터 전화 소리 요란한데 마음은 벌써 낚시 터에 가 있네.
별무리 쏟아지고 넘실대는 파도 소리 인기척 드문 곳에 낚시대 드리우니 바다가 일어서서 부서지는 소리 대어일랑 언감생심 노래미도 감지덕지 서로서로 입 맞추었나 끄덕도 하지않네!
먼 산 바라보니 물안개 저 쪽 하늘 뭉게뭉게 피어나는 솜 같은 구름아래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 떼들도 저들도 나처럼 헛탕을 쳤나봐 하염없이 빙빙 허공만 맴도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23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
|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8,852 |
오늘 방문자 수 : 3,979 |
총 방문자 수 : 18,805,5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