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부(지부장 최성대)는 관내 홀로 사는 세대 중 부림면 경산리 하말연(62·여)씨외 어려운 2세대를 선정하여 세대 당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회원들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벽지 및 장판교체, 노후전선 교체, 수도관 보수 공사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연말까지 3∼4차례 더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자유총연맹 의령군지부에서는 올 들어 1월의 전남무안 백동마을 기름제거작업을 시작으로 유곡면 양파일손돕기, 대의면 성로원 봉사, 백야천 환경정비 등 지역봉사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사진은 부림면 경산리 하말연씨를 방문하여 집 고쳐주기를 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