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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초등 총동창회 정기총회

허흔도 회장 “고향과 동창회 발전의 중지”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5월 13일











칠곡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현도.26회)는 5월 4일 오전 11시 모교 강당에서 표상학 칠곡면장, 하정현 재경 칠곡면향우회장, 신학명 재부 칠곡면향우회장, 박해헌 본사 사장, 등 내빈과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허흔도(26회) 수석부회장을 회장, 전정(27회) 지역부회장을 수석부회장, 백용수(33회).하재목 감사를 유임하고 운동장에서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으로 동문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이현도 회장은 “우리가 눈 뜨게 되고 귀가 열리게 된 모교를 귀중하게 생각하며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모교와 동문회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동문간의 긴밀한 연락으로 적극적인 참여만이 있을 뿐입니다. 특히 동기들의 모임도 중요하지만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애정으로 오늘 이 시간을 황금같이 아껴서 후회없는 대화의 자리가 되어 오고 싶은 동문회, 잊을 수 없는 동문회, 내가 나서야 할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허흔도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향 칠곡은 지역민의 96%가 반대하고 있는데도 골프장건설 강행추진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고향과 모교와 동창회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중지를 모으는데 노력하는 총동창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특히 각 기별 동창회의 활성화가 총동창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현봉 기자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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