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행운을 만났을 때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고 말한다. 호박은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율당(栗堂) 김종섭(金鍾燮,재경 정곡면향우)화백이 무자년 새해 새아침에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의령신문사에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아 풍요롭게 영글어진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지는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뜻에서 호박 그림을 선사했다.
栗堂 金 鍾 燮 略歷
● 의령군 정곡면 출신 ● (사)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 (사)대한민국문인화대전 초대작가 ● (사)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통회화 출강 ● 조선말 숭례문을 중심으로 한 기록풍속화 제작(7m20cm×2m50cm, 청와대 소장) ● 가락국 구형왕, 구형왕후 영정제작(문화체육부 표준영정 62호, 63호) ● 청주 韓氏 시조영정 제작 ● 율당화실 운영(전화 02-723-3377)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