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상호간 화합 다지는 계기 마련
8·15 광복절을 맞아 오전부터 칠곡면, 화정면, 정곡면에서는 면민체육대회가 학교운동장 등지에서 개최됐다.
먼저 제30회 칠곡면민 문화체육대회가 오전 9시부터 동신수련원운동장에서 면민과 향우 등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면문화체육진흥회(회장 전영수)의 주최로 축구, 족구, 윷놀이, 부녀줄달리기, 장기투호, 농악대회, 제기차기, 노래자랑, 경품추천 등의 행사가 열리고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제24회 화정면민체육대회는 오전 10시부터 화정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및 향우 등 500명이 참여하여 화정면체육회(회장 장홍택) 주최로 축구, 민속경기, 노래자랑, 장기자랑, 이벤트 행사가 등의 내용으로 개최됐다.
또한 제28회 정곡면민체육대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정곡공설운동장에서 면민 및 향우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곡면문화체육진흥회(회장 강인규)의 주최로 족구, 큰공차서 반환점돌아오기, 윷놀이, 링걸기, 경품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