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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산창원의령군향우회(회장 이진)가 새해인사회 겸 이사회를 지난 1월 29일 오후 6시 30분 마산시 월포동 소재 한우리식당에서 개최했다.
이진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의령인 모두가 잘 살기 위해 서로 도우며 화합해야 한다”며 “마산 창원 향인들이 앞장서 주변의 향인들을 챙겨보고 의령 발전을 위해 의령을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 안홍달(기업성공학연구회 이사장) 부회장은 새해덕담으로 김성년 시인의 ‘누군가를 위하여’를 낭독하고 “행복은 선택사항으로 누구든지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정신만 있다면 작은 일에 행복할 수 있다”며 “그리움도 나눔이고 사랑도 나눔이고 기도도 함께 나눌 때 효과는 백배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오는 4월 정기 총회를 앞두고 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연식 이사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또 마창향우회 수첩 발간 자료수집을 위해 읍·면 책임자를 지정했다.
이밖에도 마창 향우 동정으로는 전병달 이사가 마산시 가고파문화센터 소장(4급서기관)으로, 허민도 이사가 경남도 교육청 4급 서기관으로, 최문홍 이사가 농협중앙회 거정군지부장(1급)으로 승진했으며 김종회 이사가 경상남도 행정과장(4급)으로 영전했다고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