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 4년을 자평한다면
.jpg) ▲ 항상 처음 가졌던 신념으로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였으나 군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점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창진 시민연대에서 의정활동 평가시 저를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 보람 있었던 일은
▲ 2002년 태풍 루사로 인한 월현천 붕괴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정되도록 하기 위해서 부산국토관리청, 서울 행자부 및 국회의사당에 전면민과 합심하여 우리의 입장을 관철시키고 특별재해지역으로 선정되어 피해를 원활하게 복구했던 일을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 아쉬웠던 점은
▲ 2002년 태풍 루사에 이어 2003년 9월 10일 태풍 매미로 인하여 월현천이 범람하기 시작하여 결국 붕괴되는 것을 보고 정말 하늘도 무심하고 저로서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안타깝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복구는 거의 마무리를 하고 있으나 아직 많은 문제점이 산적하여 있는데 모두 해결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항상 건강하시고 의령군의 발전은 너와 내가 아니라 서로의 책임으로 생각하시고 서로 도우며 하나된 마음으로 의령 발전에 다같이 동참하시고 의병의 정신으로 사심 없고 깨끗한 의령군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