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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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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부자마을 리더 교육’을 이수한 마을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인 봉사 단체인 ‘의령행복드림협의회’를 출범하고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출범한 ‘의령행복드림협의회’는 단순한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마을의 내일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발로 뛰는 자생적 공동체로 조직되어 지역 사회의 큰 눈길을 끌고 있다.
협의회의 기반이 된 ‘부자마을기획가 교육’은 앞서 진행된 ‘부자마을학교 리더 입문교육’을 통해 형성된 지역 이해도와 기초 공동체 역량을 한층 더 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 동안 마을 단위의 의사결정 방식부터 주민 참여 촉진 기법, 갈등 조정 등 실무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현장형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10월 27일, 협의회 회원들은 교육 수료 후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정곡면 장내 마을을 찾았다. 이곳에서 회원들은 박묘연 김두악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생신잔치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사진)
무엇보다 함께 교육을 받으며 깊은 유대감을 쌓은 수료생들은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번 협의회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주민이 주축이 되어 출범한 ‘의령행복드림협의회’ 측은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주민 간의 소통을 돕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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