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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폭우와 폭염 버텨내는 이들에게 건네는 ‘힐링’

2025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봉수면 시작으로 9월 19일
대의면 마지막 순 공연 진행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29일
▶봉수면 힐링음악회 가수 최순호 공연장면.                                             ⓒ 의령신문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폭우와 폭염으로 지칠 대로 지친 일상을 견디고 버텨내고 있는 이들에게 가수 송윤아의 ‘고잉 홈’의 한 구절을 독백처럼 읊조려 건넨다.

의령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장소 제공을 통한 예술 활동의 저변확대와 문화 복지 강화를 위한 ‘2025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가 지난 8월 22일 봉수면을 시작으로 9월 19일 대의면까지 12개면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8월 22일 봉수면 공설운동장, 26일 화정복합문화센터, 27일 가례면사무소 공용주차장, 28일 용덕면사무소 공용주차장, 9월 2일 지정면공설운동장, 9월 3일 부림면 우륵문화마당, 4일 유곡다목적회관, 5일 낙서면 공설운동장, 11일 정곡면 호암생가주차장, 16일 궁류면봉황대공설운동장, 18일 칠곡면 공설운동장, 19일 대의면사무소 공용주차장에서 오후 7시 시작한다.

수해로 지난해보다 한 달 늦게 시작한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는 올해로 4년째.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12개 면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22일 봉수면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는 가수 지아의 사회로 고고장구팀의 식전공연과 김영분 봉수면장의 내빈소개, 오태완 군수의 인사말,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과 김창호 산업건설위원장의 축하인사, 10명으로 구성된 봉수면 하모니카동호회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등 3곡 연주, 토요애 색소폰 회원 10명이 ‘카스바의 연인’ 등 3곡 연주, 제2회 이호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최순호가 ‘검정고무신’과 ‘안동역에서’, ‘정말 좋았네’에 이어 앙코르곡 메들리 노래를 부르며 관중 속으로 들어가 면민들과 함께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꿇어 올렸다. 이어 그룹사운드 마스칸 공연, 김영분 면장의 ‘노래한가락’, 가수 배진아의 ‘보약같은 친구’ 등 3곡과 앙코르곡을 끝으로 2시간의 공연은 막을 내렸다.

오태완 의령군수와 부인 배민주 여사,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 김창호 산업건설위원장, 동부농협 주현숙 조합장, 김일복 봉수면 이장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의회 등 여러분들의 덕분에 의령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받았습니다”며 “복구비는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 365억 원 정도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오 군수는 “이번 폭우와 폭염으로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고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한테 다소 조금 잘 못하고 조금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더라도 이해를 좀 해 주기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규찬 의장은 “지난 7월 폭우로 피해가 많이 발생해 불편함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힘을 합쳐 복구 작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음악과 춤은 일상의 근심을 씻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번 음악회는 가치 있고 품격 높은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김창호 위원장은 “기습적인 폭우와 숨 막히는 더위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고 농사와 생업에도 큰 시련을 안겼습니다”며 “힐링 음악회는 땡볕 속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우리의 삶에 잠시 숨을 고르게 해주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이 무대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잇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라고 했다. 

▶봉수면 힐링음악회서 노래하는 김영분 면장.                                        ⓒ 의령신문
▶2찾아가는 힐링음악회.                                                                 ⓒ 의령신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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