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07 17:43: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동영상뉴스

의령군 내 사회단체 임원 서울 하림각 HW컨벤션센터 방문

남상해 하림각 회장 초청으로
내외 의령인 화합 공감대 형성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8월 27일

ⓒ 의령신문
의령군 내 사회단체 임원 41명이 지난 8월 18일 서울 종로구 하림각과 HW컨벤션센터 및 구암 남상해 역사박물관(사진1)을 방문하고 왔다. 정곡면 출신인 재경 의령군향우회 회장과 의령남씨 대종회 회장 등을 역임한 구암 남상해(86·사진2 좌) 하람각 회장의 초청으로 추진됐다. 고태주 의령군미래발전협의회 회장이 주선하고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정원규 회장과 남상해 고문을 비롯한 임원, 김형덕 재경 유곡면향우회장 외 각 읍면단위향우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상해 회장에게 김순자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정원규 재경향우회회장에게 이영희 의령군여성단체 부회장이 각각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이어 남상해 회장과 정원규 회장에게 주현숙 의령동부농협조합장과 하만홍 부자축제운영위원장이 각각 망개떡을 전달하였다. 남상해 회장은 고태주 의령미래발전협의회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남상해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국민은 감사와 존경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감사와 존경의 대상은 폐허의 조국에서 국가의 재건을 위해 헌신한 박정희 대통령과 위기에 처한 한국을 지키기 위해 6.25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 및 부상당한 국군과 유엔군의 희생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우리 의령인은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는데 크게 공헌했던 곽재우 홍의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고, 삼성그룹을 일으켜 우리나라의 경제건설에 크게 일조했던 호암 이병철 회장께도 감사와 존경심을 가져야합니다”라고 했다.

정원규 재경향우회 회장은 “이렇게 고향에서 찾아 주신 것이 고맙고 우리들도 고향을 생각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태주 의령군미래발전협의회 회장은 “항상 고향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남상해 회장 님 내외분과 정원규 재경향우회 회장님 내외분 그리고 남상해 회장님께 감사합니다. 고향 사람들을 초대해 주고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남상해 회장님의 역사박물관을 의령에 만들었으면 그리고 고향에 돌아올 수 있도록 협조해 주면 고맙겠습니다”라고 했다.

하만홍 리치리치축제 운영위원장은 제 2회 리치리치 축제에 대해 간단한 설명의 시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전재훈 기자

ⓒ 의령신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8월 27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산림휴양시설 공공재 운영 문제점 파악 미흡 아쉬워..
재부 노추인 김만순 부부 봉수면 향우 “加에서 자손들 공부로 一家 이뤄 감사”..
산림휴양시설 공공재 운영 문제점 파악 미흡 아쉬워..
재경 의령골프회 하계 원정골프 성료..
죽봉 정영락 전 재창원향우회장 전국 서예공모, 해·행·예서 동시 입상..
지역의 트로트 가수 강보민 문화원 ‘시절인연’ 8월 행사 특별공연..
의령에 그 많은 멧돼지들이 도대체 어디에서??? 올해 포획(1.1 ∼ 8.19. 554마리 ), 예년 연간 수준 벌써 육박..
지난 7월 19일 집중 호우 등으로 의령군 피해 134억, 복구 365억 확정..
의령농협 ,장수대학 제7기 수료식 성료..
부림산단 5억원 특별교부세 확보..
포토뉴스
지역
경남도의회, 반부패·청렴강화 추진실적 등 현안보고회 개최 - 반부패·청렴강화, 예산분석 및 심사 전문성 제고방안 등 논의 - 최 의장..
기고
정영만(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고문)..
지역사회
평창 휘닉스 파크CC.골프텔 1박2일 전병준 원로 버스전세.행사비 270만원 찬조..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228
오늘 방문자 수 : 4,837
총 방문자 수 : 20,0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