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제33회 의병제전·제5회 군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전야제에서 천여발의 불꽃을 터뜨리고, 이날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상케 하는 불꽃을 연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김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