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연화동 연꽃축제가 지난 16일 낙서면 신기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연꽃단지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이들의 글을 담은 소망등, 연꽃단지와 연화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솟대를 지나 백련길, 홍련길을 걸으며, 연꽃의 매력에 많은 이들이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