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지회장 최성대)는 지난 2일 나눔이 희망이다! 행복두배․기쁨두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가래떡 나눔행사를 전개하였다.
새마을 군지회는 배추 1,200포기로 읍면 부녀회장들과 협의회장, 문고회장, 총무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250여세대와 복지시설인 지정사랑의 집과 대의면 소재 성로관에도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모은 쌀 300㎏으로 떡을 사랑의 가래떡을 만들어 한 세대당 3kg씩 포장을 하여 김장김치와 함께 전달하였다.
새마을 군지회는 지난 1989년부터 매년 군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 소녀가장, 영세가정 등 어려운 이웃 250여세대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인정이 넘치고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의령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