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 하늘내린농장(대표 양재명)이 당도를 최고 18도까지 끌어올린 메론 생산에 성공해 화제다. 수확을 앞두고 양 대표가 부인 백철숙씨와 함께 불볕더위도 잊은 채 메론을 매만지며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