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바람이 불면서 새삼 주목받는 먹을거리의 하나가 매실이다. 해마다 6월이면 매실은 청색에서 연두색으로 익어가며 싱그러운 자태를 드러내며 초여름을 재촉한다. 사진은 지난 8일 의령군 용덕면 교암리 대동매실농장에서 실시한 매실따기 체험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