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6년도도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의령사회는 5·31 지방선거를 통해 신임 군수가 취임해 명문고 육성, 농산물 유통 개선 등을 내세우는 등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의령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병술년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