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靑馬) 갑오년 신춘 원단에 낙서면 출신인 비음산(飛音山) 물외한인(物外閒人) 허재(虛齋) 윤판기(尹坂技) 향우가 쓴 신년휘호.
‘良習創運’은 좋은 습관이 행운을 만든다는 뜻.
허재 윤판기(경남도청 공보관실 근무. 사무관) 씨는 개인전 7회, 초대전 및 그룹전 300여회 개최했으며,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서울미술대전. 부산서예전람회. 대한민국공무원미술대전 등의 초대작가인 그는 한국 최초 한글 5체(물결체.동심체.한웅체.낙동강체 )와 한문 1체(광개토호태왕비체) 등 5체의 폰트 개발로 한국예흥의 2013년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선정(디지털처체부문.한국최초)되는 등 왕성한 서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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