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주시돌(재안양 봉수면 향우) 씨가 신묘년 새해에 의령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세화(歲畵).
이 세화는 경인년(庚寅年) 한 해를 잘 보시신 여러분께서 새해 신묘년(辛卯年)에는 풍요,번영, 평화, 장수, 다복 등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모든 일들이 소원대로 다 이루어지시길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시돌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5회, KBS․SBS 전국휘호대회 우수상․특선, 경기도미술대전 최우수상, 추사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 차하․특선, 전국서화백일장 특선․은상, 한․중서화교류전 금상․은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민민국미술대전 초대전․대민민국문인화 한․중전 등의 단체전에도 작품을 전시함은 물론, 경기미술대전 운영위원․심사위원, KBS전국휘호대회 국서련 심사위원, 대한민국문인화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도 안양시에서 우석서화실(전화 031-471-4562)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한국미술협회 문인화분과위원, 경기미술협회 문인화분과위원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안양시여성대학 등에 출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