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中別有韻(향중별유운)
세한의 눈 속에서도 고매함을 잃지 않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 홍매화(紅梅花)처럼 애독자 여러분께서는 올해에도 의령신문과 함께하여 고향의 별다른 좋은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접하고 호사(好事)를 많이 누리시라는 의미다. 재경 정곡면 향우인 율당 화백은 대한민국 서예대전·대한민국 문인화 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율당서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