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日修心千載寶(삼일수심천재보)
百年貪物一朝塵(백년탐물일조진)
-삼일을 딱은 마음은 천가지 보물을 가진 것과 같고
백년을 탐한 재물은 하루아침에 티끌과 같다.
진주에서 ‘도암 서예학원’을 운영하는 화정면 출신의 도암(陶岩) 허영태 서예가가 의령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정월 대보름 맞이 휘호.
도암은 2004년 진주성지에서 천자문을 하루 6시간 동안 쉬지 않고 붓글씨로 완성(1,500m)하여 세계 붓글씨 최장기록을 세워 언론.예술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