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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에게 호암생가 및 호암 선생의 업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이무영 소장. | 김채용 의령군수는 지난 1일 정곡면 호암생가 이무영(61) 관리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군은 이 소장이 지난 2007년 11월 19일 호암생가 개방 후 지금까지 생가 관리소장으로 재임하면서 관람객 안내와 함께 의령군의 위상을 높인 공적이 커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지금까지 50만명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호암생가의 규모와 역사, 호암의 생애에 대해 친절하고 편리하게 안내를 해왔다.
또 지역의 각종 행사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