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박상언)는 23일 1층 객장에 ‘행복나눔 독서실’을 개장했다.
고객과 직원들의 지식함양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설치한 ‘행복나눔 독서실’은 최신 베스트셀러와 각종 교양서적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은 물론 농협을 찾는 누구나 쉽게 현장에서 읽거나 빌려 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NH농협 의령군지부는 연초 ‘행복나눔 125운동’을 시작하면서 봉사하기, 독서하기, 감사하기의 세가지 테마를 실천해오고 있는데, 이번 ‘행복나눔 독서실’은 직원들이 독서를 하면서 책을 고객간, 직원간, 서로 나눠 보자는 취지로 본 독서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농협 관계자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