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의령지점(지점장 전만평)은 20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계층과 독거노인 22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장씩 4400장(시가 22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만평 지점장은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혼자 사는 여명임(75) 할머니는 “직접 연탄을 배달해 주고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