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애 여성족구부(회장 주은실)가 제1회 울산(고래배)전국초청족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토요애 여성족구부는 2009년 12월에 창단하여 감독 전강민씨와 코치 김연철씨가 그동안 10명의 선수와 함께 훈련을 해왔다.
창단 1년 만에 제15회 경상남도 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에서 3위, 2011년 4월 창원 한마음병원장배 족구대회에서 준우승, 2012년 6월 토요애 의령군수배(우수팀)초청족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쳐 지난 14일 제1회 울산(고래배)전국초청족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강민 감독은 생활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앞으로 전국 우승을 목표로 선수들과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