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강영모 전 주민생활지원실장(60.사진 우), 강신일 전 재무과장(60.사진 좌 두번째), 김강복 전 칠곡면장(60.사진 좌)이 지난 6월 29일 김채용 군수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전수받았다.
강영모 전 실장은 37년간 재직하면서 확고한 공직관과 투철한 대민봉사정신으로 복지수준 향상, 의회와의 협력 강화에 노력했다. 의령읍장, 의회사무과장, 주민생활지원실장을 거쳤다.
강신일 전 과장은 35년간 재직하면서 용덕면장, 문화체육과장, 재무과장을 역임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세정 구현과 친세행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김강복 전 면장은 39년간 재직하면서 성실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선거관리 등 시책추진에 이바지한 공이 켰다. 대의면장, 칠곡면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