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성당(담임목사 전동춘) 노인대학은 지난 5월 24일 여수 일대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76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관광버스 2대에 나눠타고 오동도 등을 관광했다. 어르신들은 여수에서 유명한 게장한정식을 점심으로 먹고난 후 유람선을 타고 여수 앞바다를 유람하고, 해양박물관을 관람한 후 진주 반성에서 삼겹살구이로 저녁을 먹고 귀가했다.
한편, 지정성당 노인대학은 의령군 노인복지의 일환으로 문명퇴치와 노인여가 활동 등을 목적으로 의령군의 허가를 받아 5년째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