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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화정정수장에서 유충은 발견되지 않아”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24일
“의령 화정정수장에서
유충은 발견되지 않아”

의령군, 환경부 보도자료 및
잇따른 언론 보도에 대하여
긴급 문자메시지 발송하고
오후 긴급 기자회견 갖기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에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

7월 21일 오전 환경부 ‘전국 수돗물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 제목으로 의령 화정정수장에서 유충 소량 발견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도자료 배포→ 언론 보도→ 현재 화정정수장은 정상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화정면사무소 명의로 화정면 이장 등에게 긴급 발송, 오후 5시에는 의령군 긴급 기자회견, 의령군 긴급 보도자료 배포.
21일 의령 화정정수장을 싸고 지역사회는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의령군은 지방상수도시설 6개소(우곡, 부림, 낙서, 서동, 화정, 대의)에 대하여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정수 공정별로 자체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자체 점검 결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충은 발견되지 아니하였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공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했다.
다만, 화정면에 위치한 화정정수장(시설용량 800t/일)에서 노래기 2-3마리가 모래여과기 내부에 유입된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화정정수장은 긴급 청소와 역세척을 실시하고, 정수시설 내 이물질 등의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름망 설치와 주변 방역을 완료하였다고 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군에서 발견된 것은 유충이 아니며, 소형생물로 여과기 정수 전에 유입된 것으로 추가로 일체 청소 및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하기위하여 앞으로 지방상수도시설의 모든 정수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위생적인 수질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화정면사무소는 이와 같은 내용을 ‘화정정수장 유충 보도 관련입니다. 현재 화정정수장은 정상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라는 문자와 함께 지역 이장 등에게 긴급하게 일제히 발송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환경부는 최근 인천 지역 수돗물 유충 민원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에 대해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인천 공촌‧부평정수장을 포함한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소량 발견되고, 12개 정수장은 방충망 미설치 등 운영상 문제가 지적되었다. 7개 정수장은 인천 공촌, 인천 부평,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정수장 등이다.
인천 이외의 지역은 활성탄지 표층에서 유충이 발견되었으나 정수장 후단 배수지·수용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충 발견 이후 즉시 활성탄 교체 또는 세척·오존 주입율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활성탄지 외에 관로 말단 및 배수지에도 거름망을 설치하여 확인중이나 현재까지 유충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문제가 지적된 정수장은 7월 23일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하고 그 사항을 환경부에 보고하도록 조치하였다고 했다.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는 인천 수돗물 유충의 발생 원인을 정수장 내 활성탄지에서 부화된 유충이 걸러지지 않고 정수장, 배수지를 거쳐 가정까지 공급된 것으로 유전자 분석결과를 통해 지난 18일 밝혀낸 바 있다.
이상이 21일 하루 의령 화정정수장을 싸고 일어난 일들이다. 결론적으로 의령군 지방상수도시설 자체 긴급 점검 결과 유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수돗물 공급 과정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분주하고도 이상한 하루였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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