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회장 이동기)는 지난 7월 9일 화요일 오전6시 용덕면 구소마을 공동체회원과 용덕면협의회(회장 양재명), 용덕면부녀회(회장 박명선)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꽃내음 가득한 우리마을 가꾸기”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윤원섭)의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을 위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봄, 여름, 가을에 계절마다 향기 가득한 꽃을 보기 위해서 수국, 국화, 구절초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식재하였으며, 마을입구와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이동기지회장은 “ 구소마을 이장님, 마을주민 그리고 새마을지도자 모두 일심 단결하여 꽃밭 가꾸기에 동참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고, 정말 진짜 살아있는 마을공동체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오민정 의령군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소마을 공동체회원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손발이 척척 맞아서 단시간에 꽃을 심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
|
| ⓒ 의령신문 |
|
|
 |
|
| ⓒ 의령신문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25년 07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의령신문 2025년 상반기 지면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