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테니스연합회
경남회장기 군부 우승 쾌거
의령군테니스연합회(회장 이근웅)는 27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2회 국민생활체육 경남연합회장기 시.군 대항 테니스대회에서 군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의령군연합회는 단체전(3복 경기)에 임하여 준결승에서 함안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제9대 경남연합회의 첫 행사로서 각 시.군연합회원들의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의령군은 토요애 테니스클럽을 결성하여 “작지만 강한의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권에 들고 있어 의령군의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근웅 의령군테니스엽합회장은 “침체되어 있는 테니스인의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을 확대하여 많은 동호인들이 한정되고 힘던 운동에서 쉽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인식전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