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 신시가지 아파트 건설
다소 늦어진다
구체적인 착공 시기에 대해 올해 6월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인근 행복주택 건축 계획에 대해 LH가 주관하여 국토부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착공할 것이라며 국토부의 승인이 나면 그때부터 건축설계, 실시설계를 하고 의령군과도 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 3, 4월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LH는 15층을 짓는데 일반 건설회사보다 다소 공기가 길어져 내년 착공하면 2018년 하반기 정도 돼야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공동주택용지 계약체결을 한 창원 ㈜신우산업개발은 당초 올해 1월 기초토목공사, 3∼4월경 공동주택 분양, 2017년 8월경 준공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했었다.
한편, 동동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전체 82만1천575㎡이며, 이 중에서 1단계는 24만8천750㎡이고, 이 중에서 공동주택택지는 아파트 27,908㎡, 연립주택 17,767㎡ 등 45,67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