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신입생 수
2년 전 수준 회복
의령교육지원청
2016년도 대상자 집계
2016년도 의령관내 초등 1학년 신입생 수가 2년 전 수준을 회복했다.
24일 의령교육지원청은 이번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학생 수가 모두 141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의령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31명에 비해 10명 늘어난 것이다. 2년 전에는 142명을 기록한 바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의령초가 65명으로 가장 많고 △남산초 25명 △가례초 3명 △칠곡초 3명 △대의초 3명 △화정초 6명 △용덕초 8명 △정곡초 2명 △지정초 3명 △낙서초 2명 △부림초 13명 △봉수초 3명 △궁류초 2명 △유곡초 2명 등이었다.
특히 의령초가 지난해에 비해 12명이나 늘은 반면, 부림초는 지난해에 비해 6명이나 줄었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령초는 학급수도 1개 늘어나 2년 전 수준을 회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