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
이현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이 13일 합천군 합천읍 소재 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최측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하여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을 맡은 권해옥 전국회의원, 안경률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윤재옥의원 부인, 유길수 서울향우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의령․함안․합천의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세과시를 하였다.
이날 후원회장을 맡은 권해옥 전의원은 첫째, 이후보는 학교와 고향의 후배로써 늘 고향의 발전을 함께 고민해 왔다는 점, 둘째, 이론과 실재를 겸비한 국회전문가로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된 일꾼이라는 점, 셋째, 그동안 소외되고 낙후된 의령․함안․합천의 부활을 이룰 인물이라는 점 때문에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안경률 전 사무총장은 가까이에서 이현출 후보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다며, 깨끗하고 참신한 일꾼으로 시대정신에 부응한다는 점, 국회에서 많은 의원들의 멘토 역할을 해 올 정도로 능력과 역량을 겸비하였다는 점,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을 끌어올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점을 이후보의 강점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이현출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당면한 3대 과제로 경제, 안보, 정치개혁을 들고, 이 중에서 정치개혁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비록 초선이지만 일하는 능력과 솜씨만큼은 재선, 3선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을 자신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는 반듯한 정치, 따뜻한 정치, 눈높이 정치를 펼쳐 우리 정치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끝으로 그동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고장을 기회의 땅, 희망의 땅으로 바꾸어 빼앗긴 자존심과 희망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