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모임 1월 월례회
홍숩갑.정상운 직전회장.사무국장 등 수상
의령 자굴산모임(회장 성수현.사진 우)은 1월 20일 오후 6시 30분 의령우체국 앞 철원횟집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회를 갖고 병신년 새해의 화합과 단결 속에 힘찬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달 정기총회 등 회무보고에 이어 모임의 활성화에 기여한 제39대의 홍순갑(사진 중앙) 회장에게는 재직기념패(순금1돈 배지)를, 정상운(사진 좌) 직전 사무국장과 박희성.강덕성 퇴직회원에게는 공로패를 각기 전달했다.
또한 임재호(의령농협 상무).김종길(낙서면우체국장).전선병(의령읍내 대성원식당 대표).오상철(의령 무릎병원 이사) 씨 등 4명의 신입회원에대한 환영과 각자의 소개가 있었다.
성수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2월 정기총회에서 회원의 지지와 관례에 따른 순번에 의해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더구나 병신년 새해 첫 월례회를 맞이한 만큼 감회도 남다르게 깊습니다.”며 “앞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역대 회장께서 공들여 이뤄놓으신 전통과 관례에 따라 회원님들을 잘 모시면서 본회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적극적이고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