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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청렴한 국민연금
- 종합청렴도 평가 7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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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장 |
| ⓒ 의령신문 | 국민연금공단은 1988년 제도 시행이후 37년 만에 2,200만 명 가입자와 650만 명 수급자 시대를 열었으며, 2024년 2월말 기준 기금 적립금 1천69조원, 수익금 608조원, 연평균 수익률 5.64%를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해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운용 전문성 강화 등으로 13.59%의 역대 최고 수익률을 이끌어 내며 기금적립금 1천조원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공단은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대표기관으로서 청렴도에 대한 책임과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렴 가치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추어 이해충돌 상황별 자가점검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연금업무 처리기준 사전 공표, 업무처리현황 실시간 알림, 업무담당자 실명제 등 투명하고 책임있는 연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을 충실히 준수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의 실효성 있는 교육은 물론 참여형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직웓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실천반을 운영하여 업무처리 투명성 강화방안 및 적극 행정 추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하였고, 우수기관 중 선정하는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시범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공공기관의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 직원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가가는 등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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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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