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차관이 21일 오전 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 전 차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며 환태평양 시대를 열어 갈 ‘다 함께 행복한 경남’을 건설하기 위해 ‘정치에 한눈 팔지 않고 참신한 행정전문가 시대를 열어 가겠다’ 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