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허희도)는 농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위해 친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착수 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의령지역 관할 시설물 등에 대해 인력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준설 50㎞, 양․배수장 정비 25개소에 대해 용수공급을 위한 퇴적물, 잡 초목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818명의 농한기 친서민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노후화 된 농업기반시설의 집중정비로 올해 영농을 위한 농업용수공급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