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의령군 13개 읍․면향우회와 자굴산 산악회 및 여성회 현직 총무들의 친목모임인 재부 의총회(회장 신상철․재부 의령읍향우회 총무․사진 앞줄 좌3번째)는 1월 5일 자갈치 시장 앞 남해횟집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제1차 회의 및 신년회를 가졌다.
신상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의총회는 지난 11월 24일 창립 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오늘 첫 모임을 갖는 만큼 아직 미흡한 점이 많으나 회원 여러분의 애향심과 열성으로 미루어 점차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상부상조, 화합 등을 도모하면서 재부 의령군향우회와 각 읍․면향우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립 목적에 충실하도록 마음을 새롭게 갖자.”고 당부했다.
재부 의총회는 회장 신상철, 부회장 남택근(정곡), 감사 김현수(대의)․윤지은(낙서), 총무 여규봉(용덕) 외 각 읍․면향우회 총무 등 현재 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부 의총회 회칙에 따르면 회원자격(제5조)은 원적 또는 본적을 의령군에 두고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자로서 군 향우회,읍면단위향우회, 산악회,여성회의 현직 총무를 당연직으로 하며,임기만료된 회원이라도 본인이 희망할 시 회원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단 각 단체의 부총무(여성 포함)는 희망자에 한하여 입회할 수 있다.
임원(회장,부회장,총무 각1명,감사2명) 중 회장과 감사는 정기총회에서 선출하며, 임기는 1년, 정기총회는 년1회 12월 개최,월례회는 년 4회 분기별(3,6,9,12월) 첫째주 목요일 개최하며, 회비는 분기별 3만원이다. 박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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