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공보관실 윤판기(낙서면) 주무관이 17일 창원컨벤션 야외광장에서 서예 퍼포먼스를 벌였다.
윤 주무관은 사막화방지 총회의 의미를 기념하는 식수행사장 옆에서 ‘문명 앞에 숲이 있고 문명 뒤에 사막이 남는다’는 서예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장인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사막화방지 총회의 의미를 기념하는 식수(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다.
총회 의장인 이돈구 산림청장과 뤼크 냐카자 UNCCD 사무총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알-나사르(Nassir Abdulaziz Al-Nasser) UN총회 의장, 사 쭈캉(Sha Zukang) UN 사무차장, 아흐메드 조그라프(Ahmed Djoghlaf) CBD 사무총장, 박완수 창원시장이 기념식수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