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모 박사 초청해
직원 및 주민 상대
‘명품보감’ 강의 눈길
(주)의령조청한과(대표이사 김현의)는 지난 6월 29일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윤석모 박사를 초청해 ‘생노병사의 명품보감’ 건강강의를 직원 및 지역주민을 상대로 했다.
이날 윤 박사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 박사는 날씬해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찬밥을 먹으라”고 권했다. 윤 박사는 “생쌀은 섭취할 때 영양분의 37%를 흡수하지만 따뜻한 밥은 84%의 영양분을 흡수하고 찬밥은 다시 생쌀과 같은 37%의 영양분을 흡수하고 다시 따뜻하게 데운 밥은 역시 37%의 영양분만 흡수한다”며 찬밥의 다이어트 효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현의 대표이사는 이러한 건강강좌를 계속 열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의령조청한과는 건강강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1㎏짜리 조청을 선물했다. 유종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