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상 1위
고령자 전도수
여성부 김수옥
일반부 박성철
근접상 1위는
1.75m의 김보경
동호회 대회는
창원향우회
박진식 천삼봉
최고령 참가상은
남상태 재경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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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상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해헌(가운데) 본사 사장. | ‘제6회 의령인 친선 골프의 날’ 행사가 21일 의령친환경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의령신문사가 주관하고, 의령군 의령군의회가 후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1회 의병의 날 국가기념일을 맞이하여 전국의 향우들과 관내 동호인들이 의병의 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골프라운딩을 통해서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24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타대회 및 근접상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장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부문에서 전도수 씨가 218m로 1위, 김천호 씨가 200m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성부문에서는 김수옥 씨가 168m로 1위, 전회숙 씨가 166m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박성철 씨가 250m로 1위, 김진철 씨가 248m로 2위, 조철제 씨가 245m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근접상은 김보경 씨가 1.75m로 1위, 하정희 씨가 2.58m로 2위, 윤정현 씨가 4.70m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동호회별 대회에서는 창원향우회 박진식 천삼봉 씨가 1위, 재경 솥바위 정명환 강신길 씨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고령 참가상은 83세로 노익장을 과시한 남상태 재경향우가 받았다. 하현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