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의령군청출장소로 새로 부임한 오재덕 소장은 3일 축하 난 대신 받은 쌀 20㎏ 20포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고 의령군에 기탁하였다.
오재덕 소장은 “매년 인사 때마다 들어오는 난의 의미도 크지만 쌀을 대신 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