眼口心정신운동(아름답게보며 칭찬하면서 사랑하는마음)을 실천하는 마, 창의령인의 무자년 마지막 나들이 이벤트가 11월23일 있었다. 오전 8시에 국회의원 이주영(용덕) 의령군수 김채용(의령) 경남부지사 조윤명(화정)고문님의 격려 전화를 받으면서 마산시청을 출발 구마, 내륙 고속도로를 이용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를 향했다.
참석 향우 모든 분들이 평소 올 곧게 베풀어 오신 처신으로 시기적으로 추울 때이고 첨단장비로 갖추어진 기상대 예보가 궂은 날씨라 하였지만 하느님도 감동하사 포근한 봄 날씨로 하식 사무차장(마산시청 위생과 영업지도계장)의 밤샘 고생으로 준비된 먹거리 등 부족 한 점 없이 (주)경청투어(기사 조판제) 최신 리무진 고속관광 차량에 뛰어난 안전운행이 의령인 모두를 즐겁게 하는데 손색없었다. mbc 열전노래방 등 수상경력이 객관적으로 검증 된 이시도 이사님의 남다른 장끼자랑으로 왕복 8시간이 짧은 이벤트로 모두가 10년을 젊게하는 엔돌핀이 솟구친 기분에 따라 수표와 배추 잎이 모아져 흑자관광이 연출 되면서 산악단체같이 매월 나들이를 하자는 건의에 별도 농협계좌를 개설해서 내년 봄에는 더욱 뜻있는 나들이 문화를 창출토록 머리를 모아보자는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 예정된 시각에 목적지에 도착 미국전설을 떠 올리는 큰 바위 얼굴 조각공원이 17만평 부지위에 185개국 3천여점의 위인석상이 모아져 국민문화생활공간으로 손색없는 그리고 의미 있는 관광으로 새김에 충분하였다. 설립자 정근희씨가 남다른 투기사업으로 천문학적 예산투자와 장기적 안목을 가진 사업임을 알 수 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한분의 석상을 조각하는데 4명의 기능공이 7∼8개월에 한국선 1억 동남아서 4천여만원이 소요 된다며 금후 60년은 계속 투자만 해야 하고 손자 때나 흑자 경영을 예상한다니 큰 바위 얼굴조각 공원의 규모를 상상 할 수가 있다. 역대 대통령으로부터 의령인 호암 이병철, 관정 이종환 석상 앞에서 부자 될 氣를 받는 기념촬영으로 기록을 남겼다. 無에서 有를 창출하는 덕망과 이재를 갖춘 이진 회장님의 탁월하신 ‘베품실천’ 결과로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을 찾기 위해 모노레일에 탑승하여 sbs 연개소문 촬영으로 만들어 진 세트장을 둘러보면서 관광을 마무리 하였다. 1차 지리산 행사 땐 김창환 검사, 백남경 기자, 전영배 수사관의 술시중이 돋보였다면 2차 나들이 이벤트는 모두가 스타였고 생활의 승리자로 스태미나를 충전시켰다고 자리매김 하고 싶다. 이 행사를 추진하면서 반성해야 될 사항은 ‘약속문화’ 이행 철저가 사무국에 협조하는 것임을 강조 하고 싶고 노래자랑 때 부담을 드림으로 차후 행사 참석이 부진 할까 기우가 앞서는 것이 소심함일까?
평소 사무국에 관심과 배려를 쏟아주신 홍종팔, 왕성준 부회장님과 최동준 사장님, 봉수출신 우람 한우마을 전우섭 사장님에게 이 자리를 통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특히 바쁜 일정 접으시고 마창향우들과 호흡을 같이 하신 박해헌 의령신문사장님께 마창향우 모두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면서 나들이 이벤트 방문기를 끝맺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