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5-20 21:2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기획특집

선택 4,9 총선에 나선 사람들

의령,함안,합천 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 등록자-1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2월 19일

의정활동 경험… 군민성공시대 선도


 












▲ 김영덕(54)
1. 자신을 소개한다면?


저는 가난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에서 성장했고 지난 4년간 의령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농민과 서민들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의령 지역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여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쌓아온 법률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4년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한·미FTA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정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가졌다는 점에서 타 후보에 비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소양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성격으로 사법시험 합격이후에도 창원대학교 법학 대학원에 진학해 1992년 ‘증권거래법상의 기업공시제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2. 출마의 변은?


지난 4년간 17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한·미FTA특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18대 국회에서 집권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국가경쟁력 제고, 법과 질서의 확립,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농업 기반 구축, 활력과 희망의 의령·함안·합천 건설이라는 4가지 목표를 이뤄내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일이나 계획하고 있는 일은?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지난 4년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우리 의령 지역발전과 군민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다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2005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정암전적지 복원 및 관광자원화사업 19억원, 의령-대의간 국도 20호선 건립사업 64억원, 의령읍-정곡간 국도 20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 조기시행 200억원, 종합사회복지관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 28억5천만원, 덕실지구 농업생산기반 종합정비사업 118억원, 의령수박 명품화사업 4억원, 농경테마파크 조성사업 20억원, 의령 칡 한우 육성 6억원, 의령농특산물 윤통활성화 사업 7억원, 정주권 개발사업 48억원 등 총 1,474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내륙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인구감소·고령화·새로운 성장동력의 부재 현상이 심각한 의령지역이 활력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반도 대운하 건설과 지역발전을 연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남강 수로를 복원해 경부운하와 연결하여 서부경남 및 호남방향의 새로운 물류이동 통로를 구축하는 한편 수상체험, 체육·놀이시설, 체험농장 등을 갖춘 남강 수상레포츠 관광단지를 조성해 의령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4. 덧붙이고 싶은 말은?


군민여러분께서 저에게 18대 국회에서 우리 의령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집권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의령의 군민 성공시대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지난 4년간 의령 군민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애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지켜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농촌살리기에 모든 것 바칠 각오


 












▲ 박희원(47)
1. 소개


저는 마산공업고교를 수석졸업 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포항제철. 한국철강. 경남에너지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시 목숨을 걸고 현대건설 이라크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근무하였습니다.


89년 의령군에서 영진요업이라는 타일공장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식회사 ‘정우’라는 경남 제일의 콘크리트 제품회사에 전무이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저는 합리주의자이며 원칙과 명분을 중요시합니다. 사회봉사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독학으로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학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야간학교 교사로 공부를 가르쳤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있어 평소 관심이 많았던 토목분야를 좀 더 깊이 알기 위해 부산대학교 대학원 산업토목학과 석사과정에 열심히 수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 국내 굴지의 기업 등에서 근무한 경험과 중소기업 경영을 통한 다양한 사회경험을 토대로 한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입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그 신념을 바탕으로 항상 우리 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2. 출마의 변


글로벌 시대에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멀티플레이어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 국회도 다양성을 가지고 많은 사회 경험을 가진 사람이 원내에 들어가 진정 서민을 위한 민생 법안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많은 분야에 실무경험을 두루 가진 저 박희원 후보야말로 실용주의 이명박 정부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무늬만 서민 대변자인 사람보다는 진실로 서민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항상 섬기는 자세로 지역민을 받들어 모시는 저 박희원 후보야말로 진정한 서민의 대변자입니다.


국경없는 글로벌 시대에는 모든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가 제도적 뒷받침을 해주어야 하며 그 역할의 중심에 있는 국회의원은 국가 발전에 강한 철학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데 유독 우리 정치만은 과거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에 새바람을 몰아넣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국회가 본연의 역할과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3.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


의령 가례에서 생산공장을 하여 미약하나마 지역발전에 기여하였다고 생각하며 남산초등. 가례초등 체육진흥회부.회장, 의령중학교 운영위원장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첫째로 농촌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농가 부채에 대하여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을 하고자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IMF때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공적자금을 투입한 것과 상응하는 큰 조치가 있어야 하며, 농업을 경제논리로서만 보아서는 아니 되며, 식량안보면에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FTA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자구책을 면밀히 검토 강구하여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모색해야 하며, 우리농촌이 무너지면 국가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신념으로 농촌 살리기에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회상임위 농수산위원회에 들어가 농민과 서민을 위한 입법활동에 전념할 것입니다.


둘째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현안을 잘 파악하여, 지역민의 불만과 애로사항을 해소시켜주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이며,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중앙정부 각 부처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전력을 투구할 것입니다.


셋째로 농촌의 인구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유치하되 무분별한 것 보다는 미래를 향한 노동집약형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기업만 유치한다고 인구증가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있는 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여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가져와야 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문제, 복지문제등도 남들이 하는 유사한 내용으로 벤치마킹 할 것이 아니라 완전차별화 시켜 한 발 앞서나가야 합니다.


넷째로 의령 동부지역 발전을 위해 의령-부림간, 지정-부림간 도로확장공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4. 덧붙이고 싶은 말


지난 17대 총선에서 새로운 정치 문화 풍토 조성과 생활 정치를 내세우며 신선한 충격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았지만 많은 것이 부족했던 저는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우리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곁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 아픔은 저에게 비료가 되고 토양이 되었고, 많은 것을 연구하고 공부한 저 박희원이는 이제 더욱 성숙된 한 인간으로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이번에 반드시 당선되어 실용주의 이명박 정부에 동참하여 새로운 한국 건설에 이바지하고 우리 지역 발전에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합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흩어진 민심을 모아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패기에 찬 전문경영인의 역량을 다해 강한 추진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젊은 패기로 지역경제 일으킬 터



 












서정욱(37)


1.자신을 소개한다면?
 1970년 경남 합천에서 출생한 서정욱 후보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서울대 법대 법대에 진학했다. 법대 졸업 후 40회 행정고시와 38회 사법고시를 차례로 합격한다. 법무법인 다울에서 변호사로 일했고, 박사과정까지 서울대에서 밟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 한나라당 입당 후 서정욱 후보는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서울시 고문변호사로 대선 기간 동안 이명박 후보의 명예훼손 혐의로 지만원을 고발, 구속시켰고, 대운하보고서 관련 선거법 위반에 대하여 이명박 후보의 무혐의를 끌어내는 등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이명박을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송법회) 총무로 활동하며 MB연대 등 각종 팬클럽 활동과 향우회 활동을 통해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도왔다.
 현재 영남대학교 법대 교수,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서울시 고문 변호사, 불교방송 고문변호사, 이명박을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송법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 출마의 변
 행정법교수이자 변호사로서 법사위원회나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할 포부를 보인 서정욱 후보는 “행정법 중에서도 지방자치법을 전공하고 있으므로 지방자치의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경험과 이론을 겸비하고 있으므로 탁상공론이 아닌 현안을 제대로 반영하는 입법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3.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일 또는 향후 계획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서후보는 젊은 나이(38)에 국회의원 입후보한 이유를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침체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의 지역공약을 보면 “특목고와 국립대학교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외지로 떠나지 않고도 최고 학부까지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부분이 눈에 띈다. 또한 “민간 자본 투자를 활성화하여 난개발은 막고,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개발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4. 덧붙이고 싶은 말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도와 당선에 기여한 만큼, 향후 이명박 정부를 도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방 경제와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되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젊은 패기와 능력을 다해 지역을 살리고,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이명박 정부를 돕겠다”고 끝맺음 했다.  







군민의 말씀 실천하는 대변자


 












전병용(54)
1. 소개 및 출마의 변


의령군 칠곡면 외조리 206번지가 고향인 저는 부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21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경찰대학 학생지도실장,부산시경차장,경남경찰청장 및 경찰청 경무기획국장 등 경찰의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습니다.


저는 특히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자문위원, 한나라당 정보위원회 운영위원 및 국책자문위원으로서 이명박 정부 탄생에 크게 공헌해왔습니다. 또한 경찰에 재직 시와 퇴임 후에도 의령경찰서 증축, 고향 지역사업 예산 확보 지원 등 고향 발전은 물론 지역 출신들의 인사 승진 및 경찰관련 민원 등 고충해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항상 군민과 자주 함께 하면서 군민의 말씀을 새겨듣고 그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는 진정한 책임정치와 민의대변자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계획


앞으로 고향발전과 지역 건설사업을 위한 중앙에서의 국비확보,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유치, 연세 드신 어른들에게 알맞은 첨단 의료기관과 지역 특성화된 교육시설확보는 물론 군민들의 민원과 고충처리에도 저의 일과 같이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농업소득에 못지않게 농업 외 소득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지역 경기를 살리는데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녀들과 떨어져 사시는 연세 높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적 시설확보 외에도 맞춤형 사회복지 대책을 꾸준히 개발, 시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의정활동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이의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 낙후된 지역발전과 미흡한 군민복지 수준을 크게 높이겠습니다. 특히 군민 소득향상과 교육, 의료, 교통면에 역점을 두고 예산확보, 제도개선에 힘쓰겠으며 이를 위해서 정책 입안과 집행과정의 지도 및 감시를 실효적으로 하겠습니다.


2. 아울러, 군민과 항상 자주 만나서 군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새겨듣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하신 분과 연세 드신 분의 불편하신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3. 살기 좋고 넉넉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위기관리론, 안전관리론, 치안정책론 등을 강의하였고, 경찰에서 보안, 정보, 경비 부서의 핵심부서에서 요직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항상 제도개혁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대학원 연구와 경찰 근무 경험을 살려 경제발전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국가의 안전과 사회의 질서 확립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덧붙이는 말


이 같은 생각은 출마하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바이나, 국가 예산 확보나 지역사업 및 고충해소를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책개발 및 추진 능력과 그 뒷받침이 되는 인맥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위공직을 지낸 경험, 정책문제와 국가위기관리에 관한 대학원에서의 강의 및 연구경험과 그 동안 구축한 중앙에서의 여러 인맥을 가지고 이런 일들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가 지난날 공직에서 했던 것처럼 성실과 개혁적 자세로 이 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는데도 앞장서서, 우리 고향이 선진국 수준의 농촌으로 나가는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희망 경제일꾼


 












조진래(42)
1. 자신을 소개한다면?


저는 함안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연세대 법대를 거쳐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제23기를 수료한 후 고향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경남창원에서 변호사로 활동 해 오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지역의 여러 민간기관의 고문 변호사로서의 활동을 통해서 지역의 민심과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대선에서 이명박 예비후보의 정책 특별보좌역과 법률지원단 경남부단장을 맡아 경선과정에 공헌 했으며, 그리고 전국 유관단체 연합체라 할 수 있는 2007선진국민경남연대 상임대표로 20개 시,군 조직을 관리하며 국민성공시대를 위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 지금은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무, 행정분과위) 상임자문위원으로 누구보다 새로운 실용정부에 가까이 있다고 자부 합니다.


2. 출마의 변은?


지난해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10년의 좌파정권을 종식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게 경제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저는 비장한 각오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통령의 경제 비전과 실용노선에 발을 맞추어 갈등과 분열된 민심을 아우르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의령, 함안, 합천 건설을 열망하는 지역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3.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일이나 계획하고 있는 일은?


저는 개업 후 본연의 변호사 업무 외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를 통하여 무료법률상담 등 봉사활동과 경남교육포럼 가원장학재단이사, 해남장학문화재단 이사 등 교육․청소년 관련 단체에서도 오랫동안 활동해 오면서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특수교육에도 관심을 가지는 등 여러 교육현안에 대하여 좌담회·워크숍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문제제기를 해왔으며, 또한 지역의 문화적 소외를 탈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명박 정부 아래서 중앙부처와의 긴밀히 협조하여 교통 교육 주거환경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비전과 전략적 사고에 바탕을 둔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3개 군의 군정방침과 함께하는 정책구현으로 도로망 확충, 낙동강운하 추진 등 인프라를 구축하여 균형 있는 지역개발로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첨단바이오산업,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 등 체계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3개 군의 특성에 맞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 생동하는 선진농촌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4. 덧붙이고 싶은 말은


그동안 의령, 함안, 합천은 발전과 변화보다는 안주와 구태로 정체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정치적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와 조정을 통한 통합을 이루고 국가와 지역발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창조와 실용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습니다.


저는 시대적 소명과 지역민들의 여망을 받들어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신명을 바쳐서 화합속의 변화를 통해 반드시 의령, 함안, 합천의 미래를 새롭게 개척할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제16대 의원 역임… 마지막 봉사 각오


 












김용균(65)
1. 소개


저는 제16대 산청,합천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을 살려 마지막 고향발전에 봉사하고자 이번 4.9 총선에서 의령,함안,합천지역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공천을 신청하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합천이 고향인 저는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법대를 나와 군법무관과 국회사무처 행정차장 ,체육청소년부차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한나라당 제2사무부총장, 미국 아메리칸 대학원(공법전공),워싱턴 대학원(공법),죠지워싱턴 대학원(헌법학)을 거쳐 법학박사 학위를 획득하여 경남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등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는 제16대 국회의원(산청,합천) 재임시절 양개군의 숙원사업을 위해서 밤낮으로 동분서주한 결과 노인요양병원, 각급학교의 실내체육관, 군민공원건립, 수천억원의 재해복구비 예산확보, 합천-산청 관통도로(대명-차황간),농가부채 개선과 매년 2회 이상의 충실한 의정보고회 등을 통해 군민들을 받들어 향토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법률지원단장으로서 여당의 탄압에 의해 의원직 상실 위기에 직면한 많은 동료의원들을 구제했으며, 또한 여당의원들의 부정선거에 대해서 응징했고 특별검사법을 통한 대북송금조사, 좌파연합의 인민재판식 과거사법의 독소조항제거,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소송 추진위 간사로써 역사적 활동을 다 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 인구감소로 산청,합천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출마를 포기한 저는 의원직을 그만둔 후 모 인사가 배신을 하고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과 합세하여 모함을 해서 한때 어려움에 빠지기도 했으나, 이후에 모든 진실이 밝혀짐으로써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2. 출마의 변


국회의원의 자격은 권력의 탄압을 받고 위험에 처할 때 도와줘야하고, 연설만 잘 할 뿐 아니라 법률안을 직접 만들 능력이 있어야하고 헌법과 국회법 및 의사규칙에 능하여 막힌 의사일정을 풀 수 있어야 하며, 탄핵의결을 한 때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재판정에 정정당당히 나가서 싸우는 용기 등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의령,합천,함안과 같은 복합선거구에서는 함안 쪽 사람이 공천이 되면 다음에는 의령이나 합천 쪽의 일꾼이 공천이 돼야 전선거구민이 화합하고 안정될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국가와 의령,합천,함안 향토에 대한 마지막 봉사 기회로 삼아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서 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10년 만에 쟁취한 한나라당 정권을 수호.계승하는데 총력을 다 할 각오입니다.


3. 지역발전 방향


향후 의령지역발전의 방향은 의령 정암에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국난극복에 크게 기여한 곽재우 홍의장군 유적지 개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자굴산을 벽계관광지와 연계시켜 의령을 역사,관광,체육,휴양 벨트로 조성하는 한편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의령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수도권에 개설하는 등에 총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2월 19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의령 수월사 의령군장학회 장학금 300만원 기탁..
의령군가족센터 ‘의령박물관 및 충익사 탐방’ 진행..
의령교육지원청 진로 직업인 특강 올해로 3회째 열어..
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은 `RED`에 있었네!..
의병마라톤 행사에서 함께 뛰며, 청렴봉사 활동 시간 가져..
의령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ㆍ컨테이너 화재 예방 당부..
오태완 군수 공약 평가...경남 군부 유일 2년 연속 `A등급`..
입식가구·생명박스·방역소독...의령군 경로당 `3종 세트` 호응..
의령군, 경남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포토뉴스
지역
제26회 의령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최..
기고
김복근(국립국어사전박물관건추위 공동대표·문학박사)..
지역사회
최병진.전형수 회장 이.취임 최병진 회장, 재경 의령군 향우회장 감사패 수상 하형순 산악회 전 회장 공로패..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711
오늘 방문자 수 : 6,615
총 방문자 수 : 15,77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