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칠곡면 향우인 서판수 여명관세사무소 대표 관세사가 지난 7월 15일자 시사주간지 ‘위클리 피플’ 통권 572호의 경제란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미 쇠고기 협상과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관세행정 서비스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를 충족시킬 관세청의 역할뿐 아니라 동반자로서의 관세사 역할도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고 서 대표 관세사는 지적했다.
한국경제는 환율, 유가, 임금의 3대 요인이 버팀목이 되었던 지난날의 고속성장 시대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농산물 및 원·부자재의 국제 가격상승과 유가폭등은 국내 수입업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여 무역일선에서 물류와 통관을 담당하는 관세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라고 서 대표 관세사는 설명했다.
또한, 향후 한국의 무역환경이 FTA와 지속적 관계를 맺고 나아가야 할 바를 상정해 본다면, 협정 및 특혜 원산지증명 등에 관한 서비스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서 대표 관세사는 언제나 배움과 실천의 자세로, 고객만족과 실현을 향해 끊임없이 매진할 것이라며 수출신고 이후 선적까지의 전 과정을 협력업체와 긴밀히 연계하며, 비용절감과 화주의 업무편의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여명관세사무소는 부산 중구 중앙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 평택에 있는 협력업체와 함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해 지역적 제한 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T. 051) 466-2208, Fax 051) 466-2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