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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윤석열 캠프 대변인 합류

윤학근 재경 의령군향우회 고문 장남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13일
ⓒ 의령신문
 
 
 윤희석(49.사진) 향우가 지난 7월 25일 윤석열 대선캠프에 수행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가례면 출신인 윤학근 재경 의령군향우회 고문의 장남이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윤희석 대변인은 빅근혜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변인실.정무비서관실을 거쳐 국민의힘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대변인 등을 지냈다.
 
 윤희석 대변인은 지난 4일 연합뉴스 TV의 ‘뉴스1번지’에 출연하여 윤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하게 된 계기와 관련, 결단코 개인적인 인연 등 사적인 이유는 없었고 오직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현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통이 터져 나오고 있어 정권교체의 여론이 비등, 윤석열 전 총장을 그 적임자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모 일간지는 김종인 전 위원장은 최근 윤희석 전 비대위 대변인이 앞으로의 거취를 상의하자 “우리가 윤석열을 도울 수밖에 없다. 네가(윤석열 캠프에) 가라. 윤석열 밖에 (대통령) 될 사람이 없다. 캠프에 가면 대변인을 맡는 게 어떠냐”고 권했다고 보도한 바 있어 윤희석 대변인의 윤석열 캠프행에 대해 김 전 위원장과의 어느 정도 사전 교감설을 시사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앞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예비후보자의 현장 수행 대변인으로서 후보자와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언론과 접촉 시 있을 메시지 전달을 검찰에서 쓰는 용어가 아닌 정치인 용어로서 보다 정제되고 명확한 의사를 전달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설화의 차단에 주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 말씀이나 메시지를 짧게, 두괄식 화법으로 전달하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해헌 발행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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