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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자신감으로 위기를 기회로

박종철(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 회장·재창원의령군향우회 회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01일
긍정적 자신감으로 위기를 기회로
박종철(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 회장·재창원의령군향우회 회장)


박종철 ㅎ호회횢회장
 2017년 정유년의 날이 저물고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안팎으로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보내야 했던 혼란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도 의령군은 ‘부자의령 행복도시’란 어 어젠다를 가지고 의령인의 가치관인 목표의식, 역사의식, 창의적사고를 행동으로 실행한 결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사회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더불어 괄목한 만한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창달을 계승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준 ‘집돌금농악’이야 말로 의령인의 자긍심을 심어준 것은 물론 순수한 예술적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극대화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향우여러분님!
저는 지난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제16대 회장 지정면 출신 박종철입니다. 그간 용기와 신념으로 객지에서 삶을 개척하면서 두터운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전국에 계시는 향우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한없는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향우여러분!
특히 어려운 시기에도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 자신감을 가지고 낯선 타향에서 끓임 없이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 하며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서 지혜롭게 극복하리라 확신합니다. 나아가서 동향의 정(情)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며 하나로 결속을 다짐하면서 2018년 무술년은 긍정과 믿음으로 활기찬 한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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