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유곡면향우회 임원 이사회
11월 1일 추계 야유회 추진 등 의결
재부 유곡면향우회(회장 김정권.송산초 18회)는 9월 11일 오후 7시 연산동 팔미초밥에서 2015년도 제27대 제1차 임원 이사회를 열고 지난 3월 정기총회 이후 집행부에 위임된 사업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의결사항은 첫째, 지난 3월 개최한 제27차 정기총회 결산보고. 참석 회원 96명에 내빈 및 임원 찬조 수입금 390만원과 식비.경품비 등 지출 413만여원. 둘째, 재정보고. 9월 11일 현재 전기 이월금(770여만원)과 정기총회 찬조금 및 회장기수(18회.회장 250만원, 서임수 상임부회장 200만원, 총무부회장 서승순 100만원, 박해종 80만원, 이사 최경애 외 7명 총 220만원) 임원 분담금(850만원) 등 총 1,171만여원에 지출 645만여원 등. 셋째, 토의안건에서 11월 1일 추계야유회(행선지는 집행부 위임.고문.원로단 전세버스1대 스폰스) 추진, 재정적자운영 탈피 노력. 넷째, 군향우회 임원 추대의 재정비.부회장 1명과 자문.이사 등을 실제 참여활동 가능한 임원을 현실에 맞게 추대. 다섯째, 향우회 활성화를 위한 후배기수 참여율 제고 등이었다.
김정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월 정기총회 이후 제27대 임원 이사회를 벌써 개최해야했으나 그간 메르스 사태와 여름휴가 등으로 이제 열게 되었음을 양지 바랍니다.”며 “선배님들께서 애써 가꿔놓은 본회의 계승 발전을 위해 집행부는 임원 여러분과 손잡고 열심히 소임완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적극적인 성원을 바랍니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최계옥(13회) 고문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자구노력을, 오호세(14세) 고문은 임원 선임의 현실화, 박해헌(15회) 고문과 최무영 직전회장은 후배기수들의 적극적인 동참 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최계옥(13회) 오호세(14회) 박해헌(15회) 고문과 최무영(17회) 직전회장, 김정권 (18회) 회장, 서임수(18회) 상임부회장.서승순(18회) 부회장, 자문 강점준(13회).최종태(15회).김선자(17회), 이사 이석희(18회).오홍덕(18회).박미선(29회), 총무 서정훈(25회).진현선(27회)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