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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시대 안성맞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위드 코로나시대
온·오프라인 병행
엑스포로 차질 없이 순항

면역력과 항노화에
탁월한 함양산양삼
국가브랜드 도약하는 기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29일
ⓒ 의령신문

(사)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경남 각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신문 협의체이다. 경남발전을 위한 공동기획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발전에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지난 4월 20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이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공동 취재했다. <편집자 주>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에 자리한 청정지역 함양군에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건강, 면역력, 힐링’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함양 산삼과 항노화 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소비자들이 직접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여 산양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항노화 산업의 미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올해 함양이 산삼항노화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난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이 연기된 엑스포는 무엇보다 코로나 19대비 안전한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콘텐츠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체험 시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항노화산업’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다년간의 산삼축제를 개최한 노하우와 전국적으로 가장 뛰어난 산양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항노화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함양 산양삼은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를 시행해 생산자 및 생산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산림청으로부터 무농약 친환경 인증을 받아 전국 최고의 산양삼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양삼생산이력제는 생산지 토양검사부터 종자, 묘삼 등에 대한 주기적인 잔류농약검사와 생육상태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최고품의 산양삼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서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통해 경남 신성장동력산업의 핵심, 항노화산업을 위해 함양산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그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행사로 개최하게 되었다.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엑스포 조직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엑스포가 개최되는 올해까지 3년간 176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견인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엑스포 불가피한 연기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경남도와 함양군은 지난해 6월 엑스포 1년 연기를 결정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방문객은 물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그 동안 함양군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군민과 향우 등 내외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엑스포조직위와 함께 다양한 단체와 협약을 통해 엑스포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항노화와 웰니스, 안티에이징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특히,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이후 본격적인 대외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국내 6개 도시, 해외 3개국 4개 도시에 불과했던 교류지를 국내 11개 도시 해외 7개국 11개 도시까지 확대해 전국은 물론 세계가 참여하는 엑스포 개최 기반 마련에 힘썼다. 엑스포 연기는 미비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더욱 큰 불을 지피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가치제고와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힐링문화생태도시 함양을 알리는 국제행사로 열린다.
지난해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1년이 연기된 엑스포는 무엇보다 코로나 19대비 안전한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콘텐츠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체험 시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산삼의 가치제고·항노화산업 비즈니스 실현

 엑스포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에 10개의 시설로 구성되는 전시관은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현장 행사와 비대면 콘텐츠로 병행 운영되며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산삼의 문화적·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조명하고, 실생활 속 산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산삼과 약용식물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는 ‘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그리고 우리 일상생활 속 산삼의 모습을 통해 산삼의 산업적 가치와 함양의 비전을 제시하는 ‘산삼항노화 생활문화관’은 현장 전시와 동시에 로드뷰 형식의 온라인 전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의 상설전시 공간은 새롭게 리뉴얼하고 야외에는 함양 특산품 홍보를 위한 산삼특산물관, 산업교류관 및 테마 전시관인 미래영상관 등의 임시 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산삼항노화 미래영상관’에서는 ‘산삼, 새로운 천년을 향하는 모험’이라는 주제로 청정한 함양의 자연에서 찾은 산삼이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신약이 되는 모습을 360도 4D입체영상으로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감 자극 콘텐츠를 통해 산삼항노화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우수성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집대성 공간인 ‘산삼항노화 산업교류관’은 코로나 19 대응 방안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강화한다. 온라인 기획 판촉전, 비대면 수출상담회, 온라인 홍보관을 기획하고 해외기업 및 대사관 대상으로 제품 쇼케이스 전시를 진행하여 국내외 기업들의 바이어 유치 및 비즈니스 교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위한 학술회의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는 팬데믹 속에서도 함양산삼의 가치를 세계화시키는 국제적인 연구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동시통역이 갖춰진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7개국에서 초청된 해외연사를 비롯하여 국내외 산·학·연·관 등의 국내외빈이 참가할 예정이다.
 산삼한방항노화 활성화, 산삼항노화웰니스 활성화, 산삼산업 활성화 및 동아시아 서복문화와 항노화산업의 관광·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로 진행되는 학술회의는 함양산삼항노화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의령신문

□즐거움을 제공할 이벤트 및 특별 프로그램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31일간 흥미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벤트 등으로 볼거리 많은 엑스포로 구성하며, 함양과 산삼·항노화 이야기를 담아내어 엑스포의 가치를 전파한다.
 체험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심마니 체험, 항노화 힐링 프로그램과 함양 자원을 활용한 승마체험, 철갑상어 만지기 등 특별체험까지 더해 모든 세대가 참여하여 산삼을 오감으로 즐기는 건강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 사전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를 개최하기 전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D-100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D-53, D-33, D-10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엑스포와 더불어 함양산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엑스포 현장을 순환하는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형으로 구성되는 ‘산삼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공연을 비롯하여 한류퍼포먼스, 주말 스페셜 콘서트 및 글로컬문화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개막공연을 비롯한 중요 공연 및 이벤트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하여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 가능하다.

ⓒ 의령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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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을 온몸으로 느끼는 친환경 익스트림

2021함양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제2행사장, 대봉산 휴양밸리는 함양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연 속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와 건강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된다.
‘대봉산 휴양밸리’는 힐링과 관광뿐만이 아니라 휴양과 치유, 그리고 종합 산림레포츠 시설까지 더해진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 관광단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봉산 휴양밸리의 대봉스카이랜드는 지리산을 포함한 고산준봉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3.93㎞)의 모노레일과 자유비행 방식의 국내 최장길이인 3.27㎞를 자랑하는 짚라인에서는 짜릿한 기분과 함께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최고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숲속 최고의 숙박시설인 대봉캠핑랜드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대봉산의 깨끗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펜션과 캠핑장이 마련된다.
함양에 오랜 시간 머물면서 함양의 매력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엑스포 연계 관광기반시설을 갖췄다.


□코로나19 걱정 없는 방역 프로그램 강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엑스포 개최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 상림공원 내 연꽃생태학습장을 비롯하여 상림 꽃밭단지는 물론, 천년의 정원, 고운 별빛길 등 다채로운 경관형 야외 콘텐츠를 대폭 개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엑스포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고운 별빛길’은 밤에도 상림공원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으로 조성되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대비 관람객의 안전을 잊지 않고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방역을 통해 개장 전후 행사장 전 구역의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시행한다.
 행사장 전체 마스크 의무화는 물론 전시관 입장 시 발열체크 및 출입명부를 운영하여 누구보다 코로나 19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국민 여러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라며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 대응형엑스포를 안전하게 힐링하며 즐기실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대효과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건강, 면역력, 힐링’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현 상황에 가장 부합하는 가장 잘 준비된 엑스포라 할 수 있다.
 함양 산삼과 항노화 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소비자가 다양한 행사를 직접 체험하여 산양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항노화 산업의 미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올해 함양이 산삼항노화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산삼 항노화’를 주제로 하는 우리나라 첫 엑스포인 만큼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산삼의 미래가치를 발굴하여 항노화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을 불로장생 건강 항노화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서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농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확대와 산삼과 지역 농·특산물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으로 관련기업체 지속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 함양이 새로운 활력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청정한 함양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항노화 컨텐츠 및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청정 휴양지인 대봉산휴양밸리를 제2행사장으로 활용하여 함양 관광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시대 롤모델 엑스포 다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최대 과제는 코로나19 불확실성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있다. 이에 함양군과 엑스포조직위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엑스포, 코로나시대 롤모델 엑스포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민과 국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 두고 철저한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보호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 관리체계 및 방역대책을 빈틈없이 구축하여 관람객에게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교통, 숙박 등 기본 인프라의 철저한 구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엑스포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엑스포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라며 “경남이 세계 속에서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힐링과 휴양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곳이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국민들에게 쉼이 되는 휴식과 같은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끝으로 “엑스포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으니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expo-w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연합기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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