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 20일 오픈
지난 12월에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오픈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www.crownparkhotel.co.kr)이 10월 15일 문을 열었다.
명동에 위치한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은 전체 17층으로 친환경 우수 자재를 사용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총 204개 객실로 구성되어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며, 어메니티는 아베다 제품을 사용한다.
호텔 17층에 위치하여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로비, 올 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더 파크 다이닝‘, 트랜디한 공간인 로비라운지 ‘더 파크 라이브러리’에서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고, 4개의 미팅룸은 비즈니스 회의 및 가족 모임에 적합하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와 자유롭게 체력관리를 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를 갖췄다.
대중교통이 근접한 최적의 입지로 서울 도심의 접근성이 뛰어나 비즈니스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특히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으로부터 도보로 1분 이내 거리에 있다. 호텔 주변에 덕수궁, 경복궁의 문화 관광지를 비롯, 백화점, 면세점, 관공서, 금융 비즈니스 센터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을 누비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동선을 제공한다.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의 김인수 총지배인은 “서울 비즈니스, 쇼핑, 관광의 중심지 명동에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크라운 파크 서울에서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편안한 휴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에서 출자한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대표이사 이석준)이 지난해 12월 20일 개관했다.
북항재개발, 영화 ‘국제시장’의 영향으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는 부산 원도심,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지하 4층, 지상 27층으로 크라운을 형상화한 아치형 디자인과 설립자의 애정으로 국내외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자연석으로 꾸며진 현대식 건물이다. 호텔 내부의 인테리어는 ‘집과 같은 편안함 Home away from Home’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느낌의 골드와 브라운 컬러로 연출하였으며, 새 건물의 유해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다양한 타입의 500개 객실은 전망에 따라 가구 색상을 달리하여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탁 트인 유리창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부산항대교와 부산타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 시대의 필수 서비스인 유무선 인터넷을 전 객실에서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호텔은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문 턱을 낮춘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1층과 2층, 2개의 식음료업장을 갖추고 있다.
레스토랑 ‘라 스뗄라’에서는 전문 외식 업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식과 중식에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중식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 제외)으로, 저녁에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Bistro)로 시간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출근길 허기진 빈 속을 달래거나, 점심시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따뜻하고 신선한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