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의총회 야유회
재부 의총회(회장 전병렬)는 지난 11일 재부 의령군향우회 조인순 회장.이경근 수석부회장.고남선 사무국장, 재부 자굴산 산악회 노재옥 회장, 재부 의령읍향우회 김진태 회장 등 내빈과 회원 등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리산 자락의 한국 선종의 발상지인 실상사(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벽송사(경남도 전통사찰 제12호,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성철스님 생가(산청군 단성면 성철로) 등지를 순방하며 친목을 다졌다.
김현수 부산주재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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